세무사랑에서 인사급여 마감후 이월하는 방법

회계 및 인사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ERP 프로그램인 세무사랑에서 인사급여 항목을 마감후이월하는 방법에 대해 단계적으로 확인 해 보겠습니다. 또한, 이 포스트에서는 마감후이월시 유의할 점도 확인할 수 있어 세무사랑을 처음 사용해 보는 분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사급여 마감후 이월해야 하는 이유

왜 인사급여를 마감후 이월해야 하는 것일까요? 이는 회계와 연관성이 있는데요. 회계에서 1기라 하면 1월 1일 부터 12월 31일 까지를 말합니다. 즉, 매년말 12월 31일까지만 해당 기수에 발생된 비용과 수익을 정리하고 다음해 1월 1일 부터는 새로운 장부를 생성해 정리해야 하는 것이지요.

인사급여에 해당하는 계정과목인 급여 및 예수금 등도 위와 동일하게 작성 됩니다. 즉, 인사급여와 회계관리가 서로 연동되어 자동화 되기 위해서는 인사급여 역시 마감후 이월을 통해 회계관리와 동일한 환경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마감후이월은 진행해야 합니다.

인사급여 마감후 이월 순서 확인

위의 항목에서 인사급여 마감후이월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확인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세무사랑에서 인사급여 마감후이월 순서를 확인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세무사랑을 로그인 후 왼쪽 상단에서 3번째 위치한 인사급여 탭으로 이동 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하위 메뉴의 사업/기타/종교를 클릭 후 데이터관리의 마감후 이월 항목으로 이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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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후이월을 위한 각종 옵션이 보일겁니다. 만약, 현재 작업하는 시점이 2025년이라고 가정 해 보면 마감연도 2025연도, 이월연도 2026연도라고 나타날 겁니다.

2024년 정보를 2025년으로 마감후이월 해야 합니다. 만약, 이를 놓치고 마감후이월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면, 반복적인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위의 마감연도와 이월연도를 변경 하기 위해서는 상단 메뉴의 전기 버튼을 클릭하도록 합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마감연도와 이월연도가 변경되어 마감후이월을 안정적으로 진행 하게 됩니다.

위의 절차가 모두 마무리 되었다면 F4 또는 마우스로 마감버튼을 클릭 해 마감후이월을 진행 하도록 합니다.

마무리

여기까지 세무사랑을 이용한 인사급여 부분의 마감후이월 절차를 진행 했습니다. 해당기능을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한 절차는 간단하지만, 마감연도와 이월연도를 정확하게 설정해야 하는 유의사항이 있으니 꼭 잊지 말고 설정을 변경해 진행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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